기부자 소개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 구의아리수정수센터는 일제강점기였던 1936년 1정수장으로 시작해서 오늘날까지 서울시민을 위해 깨끗한 수돗물을 생산하고 있는 정수장입니다. 이 가운데 일제강점기에 준공된 옛날 1공장과, 한국전쟁 직후인1959년 준공된 옛날2공장이 근대산업유산에 등록되어 옛 정수장의 역사를 그대로 보존하고 있습니다.
2007년 국가등록유산에 등록된 서울 구의정수장 제1공장과 제2공장에는 옛 정수장의 설비가 잘 보존되어 우리나라 근대상수도시설의 역사 뿐만 아니라 정수과정과 물환경을 배울수 있도록 전시관과 견학자용 안내패널, 그리고 해설사가 상주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