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자이언츠는 부산을 대표하는 야구단으로, 야구공을 담는 G-LOVE(글러브)처럼 야구를 통해 꿈, 나눔, 동행의 의미를 담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특히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에 보답하기 위해 야구를 테마로 한 다양한 교육 기부를 실시해오고 있으며, 부산 지역 교육 미 청소년의 문화체험기회 확대에 기여 해오고 있습니다.

[지역 야구 저변 확대] 1. 지역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 2016년부터 부산광역시교육청과 MOU를 체결해 4천만 원 상당의티볼장비세트 매년 무상 지원하고 있으며, 구단 선수 출신 코치가 부산시 초교를 순회하며 매년 약 100회의 티볼 강습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초등 학생들의 체력 증진 및 학교 내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초/중등부 체육 교사를 야구장으로 초대해 상/하반기 매년 2회 티볼 강습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다문화가정 어린이 교육, 초등학교 티볼 구장 초청행사 등 다양한 활동 중입니다. 2. 지난 1989년부터 꾸준하게 '롯데기 아마야구 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부산 지역 뿐만 아니라 울산 및 양산 지역 아마 야구 선수를 포함해 약 50개 학교의 선수들이 활약할 수 있는 야구대회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롯데자이언츠 구단을 대표했던 이대호 선수 역시 꿈나무 시절 맹활약했던 무대이기도 하며, 현재는 매년 약 1억 5천만 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취약계층지원] 1. 기업 연계 적립행사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층 학생을 대상으로 안경교환권과 새로운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국내항공권을 지원하며, 지역 초등학교 도서관에 아동 도서를 기부하고 있습니다. 2. 취약계층(어린이, 노인, 여성 등)의 건강을 위한 다양한 의료지원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미혼모 여성 수술, 저소득층 노인을 위한 무릎 수술, 학생 라식 수술 지원 등) 3. 매 시즌 선수단의 실착 유니폼을 경매를 통해 수익금을 창출하여, 지원이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 기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선수단과 임직원이 함께 연말 저소득층 가정을 방문하여 연탄을 기부하고 있으며, 신인선수가 문화 체험의 기회가 적은 복지관을 방문해 아이들과 특별한 시간을 만들고 복지관 운영에 도움 될 수 있도록 경매 수익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본투비(Born to be) 자이언츠] 부산광역시 초등학교 1학년 입학생 전원에게 문구·체육 용품을 지원하는 구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2023년부터 46,000명의 1학년 입학생에게 용품을 지원했습니다. 2024년에는 크레파스, 색연필, 사인펜, 줄넘기, 가방, 알림장, 종합장, 네임스티커와 함께 롯데자이언츠 홈경기 예매권을 추가로 구성해 지원하였으며, 부산광역시교육청과 공동 주최·주관 하여 '제1회 본투비자이언츠 줄넘기·그림 대회'를 개최해 약 500명의 학생이 참가 했습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 공식 후원 체결] 2011년에 유니세프와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하여, 지속적인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국내 유일의 스포츠 구단으로써 매년 유니세프 시리즈 운영 및 티켓을 후원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다양한 캠페인으로 모은 기금도 기부하며 롯데자이언츠가 기부한 기금은 약 11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야구장 내/외부 캠페인 부스를 운영하면서 세계 어린이 현황을 알리고 소외 어린이에 대한 관심과 후원을 독려해 나가고 있습니다.